김원효 심진화 임신 자녀 아이 결혼

코미디언 김원효, 심진화 부부가 임신 목표를 언급했답니다.

2019년 1월 20일 방송된 tvN '따로 또 같이'에서는 식탁에 앉아 임신 계획을 상의하는 김원효, 심진화 부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. 결혼 8년 차인 두 사람은 "다른 것보다는 올해 아기를 만드는 게 목표다. 둘이 지내는 게 재밌다 보니까 이렇게 시간이 간 줄 모르고 해서 이번에는 병원 도움을 받아보려고 한다"고 전했네요!

 

심진화는 김원효에게 "일단 정자검사를 받아봐야 한다. 예전에는 수정란을 많이 넣을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법적으로 3개까지만 가능하다. 그런데 그 세개가 아기가 될 거라는 보장은 없다. 세 개가 다 되면 세쌍둥이인 거다"고 설명했답니다.

이에 김원효는 "세쌍둥이 가자"며 "딸 하나 아들 하나 두 명도 괜찮다"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!